(update : 2017. 2. 14) 2017년 3월과 4월은 수영장 공사로 인해서 이용이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새벽반의 경우에는 5월부터 주5일 강습에 14.5만원으로 인상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요새 글을 자주 올리다보니 재미가 나서... 제가 보고, 듣고, 가는 곳 등에 대한 글도 올리게 되네요....^^ 이번에는 제가 반년 넘게 아침마다 수영하러 가는 곳을 포스팅할까 합니다. 일부러 사진도 찍었어요...수영들어가기 전에... 아마 강남역에서 가장 가까운 수영장일 듯 합니다. 실제 수영마치고 출근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수영을 하고 싶어도 이곳을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듯 해서 포스팅 합니다.....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서...^^ 일단 위치는... 빨..
"두 남자의 집짓기"라는 책은 나온지가 꽤 되었지만 당시에 "땅콩집"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내면서 꽤 회자가 되었던 책으로 알고 있다. 그런 기억이 있어서 인지 자연스럽게 손이 가게되었고 호기심에 쭉 읽어내려가게 되었다. 이 책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나에게 집이라는 곳이 어떠한 공간이 되어야 하는지 한번쯤 생각하게 만들었다. 단순히 두 작가가 마당이 있는 집을 짓고 그곳에서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 외에도....(물론 이것이 가장 부럽다...^^) 책의 내용은 건축가인 이현욱씨와 기자인 구본준씨가 한 필지의 땅에 두 개의 집(책에서는 이것을 "땅콩집"이라 한다) 을 짓기로 결정하는 되는 과정에서 부터 실제 집을 짓고 이사해서 살기 시작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어떻게 보면 대단하지 않은 주제..
이번에 읽은 책은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신 존리씨가 최근에 출간하신 "엄마, 주식 사주세요"라는 제목의 책이다. 존리씨는 알고계신 분들이 많겠지만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수익률 최하위 회사이던 메리츠자산운용을 취임 2년만에 선두그룹으로 탈바꿈시키면서 명성을 얻으신 분이다. 비록 최근에 메리츠자산운용에서 운용하고 있는 펀드들의 실적이 너무 안 좋아서 말이 있기는 하지만 그의 투자철학에 공감을 하고 계신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이책은 부록까지 포함해사 231페이지 정도 되는 얇은 책이고 내용도 어려운 것이 아니어서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책 에서 말하고자 하는 대부분의 내용은 기존에 존리 대표가 신문 등의 언론이나 강연에서 하신 말씀과 크게 다른 것은 없어서 그냥 주식투자에 대한 마인드를 다시 ..